누렇게 변한 흰옷 얼룩제거 알면 새옷처럼
장마가 시작된 요즘 빨래가 쌓여가고 있을거 같은데요. 요즘은 빨래방이나 클린업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빨래를 안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비용도 계산해보면 만만치 않더라구요. 집에서 빨면 흰옷 누런때 그대로인데 왜 업체에 맞기면 새옷처럼 하얗게 돌아올까요? 간혹 박박 문질러서 셔츠 목부분이 해져서 버리는 옷도 상당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누렇게 변한 흰옷 얼룩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려 볼게요.
첫번째 옷 얼룩 지우는법 특효는 바로 과탄산소다 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음료수인가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화학성분으로 최근에는 세제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과탄산소다 파는곳은 인터넷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직접 만들어 사용하실분들은 미지근한 물에 가루세제,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를 특정 비율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빨래의 양의 따라서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화학성분에 의해 피부에 안좋을 수 있으니 고무장갑 끼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흰옷 누런때 지우는법은 샴푸입니다.
머리감는 샴푸 맞습니다. 이 샴푸를 왜 빨래하는데 쓰냐 하시는분 있을수 있지만 빨아도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찌든때는 황변현상 때문인데요. 빨래하기전에 샴푸를 누렇게 변한곳에 바르고 조물조물 거품을 내준다음 세탁기를 이용해 세제를 넣고 돌리면 말끔히 찌든때가 사라집니다. 과탄산소다가 특효라고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샴푸가 더욱 간편하고 현실적인 생활의 지혜인듯 합니다.
그외에 색바랜 옷을 세탁으로 선명하게 하면서 찌든때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삶을 수 있는 옷만 가능한데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빨래에 뿌려주면 알칼리 성분이 천연 표백제 역할을 하게되고 여기에 설탕을 조금 뿌려주고 보글보글 삶아주면 옷의 색은 더 선명해 지면서 흰옷 얼룩제거와 옷 누런때 얼룩 지우는법에 특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