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잘 만드는법 키포인트 꿀팁 모음
몇년 전만해도 ppt 활용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지 않았지만 요즘은 대학교 레포트부터 회사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할때는 이 ppt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ppt 하나로 수억원에서 수백억원의 계약의 승패가 정해지고 하기 때문에 회사원들도 시간을 할애하여 ppt 잘 만드는법 강의를 듣거나 학원을 다닐 정도로 중요한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ppt만드는 방법이 딱히 정해져서 외우고 공식화 되어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스킬을 제외하면 개개인의 센스와 얼마나 키워드를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작품이 되는 경우와 그냥 그런 ppt가 되는 경우가 나눠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저그런 자료가 아닌 하나의 작품을 위해 ppt 잘 만드는법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ppt 제작에 있어서 파워포인트나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의 기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력한 만큼 숙달되는 것이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ppt 무엇이 중요할까요?
자신이 알리고자 하는 키워드를 얼마나 이해하고 그 키워드에서 사람들이 어떤걸 궁금해 하며 진행 방향은 어디로 잡아야 하느냐? 대충 이런 맥락이 ppt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기술적인 측면이야 기술자의 손을 빌린다고해도 작품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은 자신이 정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ppt 잘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순서로 틀을 정해갈지 같이 알아볼게요.
가장먼저 관심을 끌어내는 강력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표지를 선택합니다. 어떠한 표지로 ppt를 시작하느냐는 첫번째 관심과 호기심을 얼마나 충족시켜서 내 작품에 사람들이 집중하게 만드느냐가 달렸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는 심플하고 간결한 목차로 심플한 ppt로 글의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게 처리하여 듣는이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해야 합니다. 모든 내용이 ppt에 글로 표현된다면 그냥 책한권을 읽는 기분으로 듣는 이들은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세번째로 한 페이지 작성되는 내용은 한개의 키워드만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한개의 화면에 나타내다 보면 집중도가 분산될 수 있으며 번잡해 보이는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또한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도형과 차트를 사용화여 심플화화여 텍스트를 최소화 하는 작업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해야 합니다.
배경을 정하고 자료를 나타낼 때에는 정보가 잘 보이며 눈에 확 띠도록 심플하고 폰트와 아이콘의 색을 잘 배정하여 보색효과로 배경에 자료가 묻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위 배경과 글자색에 따라서 얼마나 눈에 띠게 집중도가 달라지는지 한눈에 알수 있듯이 이점 또한 ppt 잘 만드는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 입니다.
배경화면 전체의 컨셉은 자료 및 키워드와 너두 동떨어진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전체 페이지는 짜임을 동일화 하여 통일성을 주면서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반복되는 짜임을 통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내용 및 키워드가 시간이 갈수록 각인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오늘 ppt 잘 만드는법 포스팅에서 5~6가지 정도의 방법을 설명 드렸지만 이 외에도 자신의 분야에 따라서 더많은 스킬을 요구하는 것도 있으며 더욱 간결함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시대에 맞춰가야 하므로 최대한 간결한 ppt에 최대한의 센스있는 키워드 삽입으로 듣는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게 관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