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최신 건배사 알아야 돋보인다

날씨가 덥다보니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은 업무 이후에 맥주 한잔씩 많이들 하실거에요. 술자리가 무르익어 갈수록 회식자리에서는 건배를 많이 하게되는데요. 그럴때마다 한명씩 건배사를 외치다보면 언젠가 자기 차례도 오게 되는데요. 평소에 한두가지 정도 센스있는 건배사를 준비해 두셔야 이럴때 남들보다 돋보이거나 어물쩡대는 경우는 면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번시간을 통해서 최신 건배사 알아볼게요.

센스있는 건배사

술자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건배사는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회식자리에서 가장 높으신 분들의 훈화말씀이 이어졌다면 요즘은 젊은 친구들의 센스를 실험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옆 테이블 술자리에서 들은 "술잔은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참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분들의 술자리에서는 "함께가면 멀리간다" 이런것도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이처럼 술자리에서는 선창 후창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건배사

이번에는 센스있는 건배사 몇가지 알아볼까요?

건배사를 챙피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서 주저리 주저리 하는것 보다는 선창 후창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맘에 쏙들었던 센스있는 문구는 "술잘을 들때는? 한잔! 술잔을 내릴때는? 빈잔! " 이라는 문구가 참신해 보이더라구요. 또 한가지는 직장인들이 즐겨본 드라마 미생에서 따온 "미생에서 완생으로! " 이정도가 있겠네요.

이외에도 좀 격식있는 자리에서 건배사 어떤게 있을까요?

외국어를 살짝 써주는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기자는 라틴어 입니다.

두번째는 "스페로 스페라"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라는 뜻의 라틴어 입니다.

세번째로는 "아 보트르 상떼" 당신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프랑스어 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이노니아" 죽을때까지 같이하자 라는 그리어라고 합니다.


즐거운 술자리가 이 몇가지 건배사때문에 전정긍긍대지 않도록 오늘 몇가지 알아두신다면 회식자리가 조금은 편안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센스있는 최신 건배사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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