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리는 멘트 베스트4
예능에서도 상황극을 통해서나 웃음코드로 오글거리는 멘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 심쿵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오글거리는 멘트 알아볼께요. 저도 여기에서 나오는걸 다 본방사수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희철이 진세연한테 할때 심쿵했습니다.
첫번째는 런닝맨의 사랑꾼 개리가 송지효에게 모자를 쓰고 물어빠졌다가 그냥 나오게됐을때 개리가 " 모자말고 내마음을가져가 " 라면서 내뱉었던말이 주위 멤버들에게 부러움을 샀던 상황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아는형님에 출연한 진세연에게 평소에 트와이스 모모양을 좋다고 말했던걸로 익숙했지만 이날은 진세연 " 오늘부터 너 " 라고 말하며 심쿵하게만들었습니다.
세번째는 강다니엘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노사연에게 상황극으로 " 내 오늘만 누나라 불러도 되나? "라고 말해 연하가 연상에게 대할때 심쿵하면서 오글거리는 멘트에 표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연인들 사이에서도 연하가 저 멘트를많이 사용합니다. 때론 오글거리지만 다른면에서 설레이게도 할수있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중년에게 핫한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강경헌씨가 나왔습니다. 그때 구본승씨가 강경헌 등장에 너무 이쁜모습을 보고 여기 뭐가 묻었는데요. " 아름다움이 묻었는데요. "라고 해서 너무 설레였습니다. 오글거리는멘트도 어떨때 쓰느냐에 따라 기분이 좋을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