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사용처 및 잔액확인 알아보기
사회적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산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예진흥기금으로 운영되는 문화누리카드 들어보셨나요?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금 상향등 국비 투입도 상향됨에 따라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 및 재충전 방법과 어떤곳에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누리카드란 기초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주워지는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율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별로 볼 때 문화쪽으로는 도서, 음반, 영화, 공연, 전시, 문화일반, 문화체험에 사용이 가능한데 쉽게 영화나 공연, 전시회 관람을 예로들수 있을듯하네요. 여행에 관련된 사용으로는 숙박, 철도, 항공, 여객기, 고속버스, 렌트카, 관광지, 테마파크, 레저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스포츠사용처는 프로 4대 스포츠로 야구, 농구, 축구, 배구 관람에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이렇듯 오프라인 사용처 외에도 온라인 가맹점을 활용한 이용이 가능한데요. 도서구입과 티켓구매가 가능하겠네요.
문화누리카드는 2017년도에 개인별 카드발급으로 연간 6만원의 혜택으로 작년대비 1만원이 증가 하였으며 잔액을 모두 소진후 재충전도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전국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카드 재충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잔액조회 또한 홈페이지 메뉴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통한 잔액확인이 가능하며 개인별 지원금 6만원을 모두 소진하면 재충전이 가능하며 카드신규발급과 재발급 재충전시에는 자격검증확인을 실시하며 기초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확인을 통해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문화누리카드 활용으로 더 많은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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